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워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팁 == * 게임의 난이도는 스토리(쉬움), 균형(보통), 도전(어려움), 전쟁의 신(최고 난이도) 4가지로 나뉘며, 전쟁의 신을 제외하고 나머지 난이도로 플레이할 시에는 게임 도중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패치로 회차 연동이 가능해졌으며 회차시 더욱 고성능의 장비를 얻게 된다. 적들 패턴도 다양해진다. * 처음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전쟁의 신 난이도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 몬스터들이 다른 난이도에 비해 '''방어력이 월등히 높고 경직이 잘 걸리지 않으며, 공격력이 높아진다.[* 최초 튜토리얼 전투를 기준으로 R1 풀 콤보로 엄청 때려야 잡히고, 그 와중에 들어오는 공격 두 방 맞으면 아트레우스의 [[아빠 일어나]]를 듣는 수준.]''' - 전쟁의 신 설명에 나온 '새로운 패턴이 추가됩니다'에 해당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몬스터의 특수 패턴 사용 빈도가 매우 빈번해지는 데다[* 예를 들어, 화염 드라우거의 경우 기존의 화염 폭발 이외에도 잘 안쓰던 불길 공격과 '''자폭 돌진''' 공격을 자주 사용하기 시작한다. 선 룬공격 후 딜레이로 어버버 하는데 이를 노린듯이 자폭 돌진이 들어오는 걸 보면...] HP가 좀 깎이면 '''일정 시간 이펙트가 발생하면서 체력 회복 및 레벨 업'''을 한다. 크레토스의 레벨[* 게임 도중에 OPTION 버튼을 누르면 보이는 상태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몬스터의 레벨보다 높으면 딜도 잘 들어가고, 경직이라든가 크레토스가 주는 상태이상이 잘 걸리는데, '''그 반대의 상황'''이 되기 때문에 잡기가 더 힘들어진다. 따라서, 몬스터 레벨 업 이펙트가 발생할 때 이를 막는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강제되는데, '''대부분의 전투 상황에서 몬스터는 다수가 나오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를 못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더군다나 특수 패턴의 경우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빈틈을 노려 날리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크레토스의 공격 후 딜레이도 신경써줘야 한다. 때문에 '새로운 패턴 추가'라는 문구에 현혹당해 플레이의 다양성을 목적으로 난이도를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권장한다. 플레이의 다양성은커녕, 무식하게 레벨만 올려 경직 무시에 피통만 많아지고 특수 패턴을 시도때도 없이 날리는 적을 상대하는 정도의 변화밖에 없다. - 더군다나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번 갓 오브 워 특유의 시점 때문에 크레토스의 시야를 벗어난 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굴당해 죽을 수 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서브 퀘스트 수행과 파밍이 매우 중요해지는데, 위치를 알아도 '''먹으러 가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1회차 때 충분히 게임을 경험하고 2회차 때 도전하는 것을 권한다. - 이 때문에 다크 소울 등의 게임을 생각하고, 자신의 손과 능숙한 컨트롤만을 믿고 플레이했다간, 제법 실망할 수도 있다. 소울류는 너도 나도 죽창이기에 손만 따라주면 진행이 늘어지지는 않지만, 갓 오브 워의 '전쟁의 신' 난이도는 크레토스만 약하고 몬스터들은 지나치게 강력한 불합리함의 결정체다. 거의 도전이 아니라 스스로를 고문하기 위해 선택하는 수준. - 전쟁의 신 난이도는 튜토리얼부터 말도 안 되는 난이도로 플레이해야 하는 점 등을 봤을 때 난이도 설계를 무시한 일부 하드코어 유저를 위해 만들어놓은 보너스 컨텐츠에 가깝다. 말하자면 제작사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제한 플레이(소울류의 4렙으로 8회 차 깨기라든가...)에 가깝다. 굳이 자존심 때문에 하지 않기를, 특히 1회차에서는 절대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보통 난이도의 시그룬만 해도 충분히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본 보스급으로 재미있는 보스전을 즐길 수 있다. - 이러한 '전쟁의 신' 모드의 초 고난이도 튜닝은 완전히 의도된 것으로, 2019년 GDC 발표에 따르자면 '제대로 된 하드모드를 만들어보자'고 전투 시스템 개발팀이 의기투합하여 '전쟁의 신' 모드용 별도 테이블까지 적용해가며 세세하게 튜닝했다고 한다. 해당 발표를 보면 발표 시작부터 '여기 전쟁의 신 모드 해보신 분 있어요? 그거 만든 사람이 전데... 죄송합니다 ㅋ'라고 농담을 건네면서 시작하는 것이 인상적. * 진행되는 전투의 특성상 패링이 매우 중요한데, 미드가르드 돌 폭포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보호의 금빛 부적'''을 입수하면, 패링 타이밍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어서 패링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부적을 끼면 '''막을 수 있지만 패링이 안 되는 공격을 패링할 수도 있다.''' [[http://bbs.ruliweb.com/game/ps/84701/board/read/9400165|#부적 입수 방법(출처: 루리웹)]] ex) [[발키리(갓 오브 워 시리즈)|발키리]]가 지상에서 날리는 단검, 발키리가 공중에 떴을 때 날리는 유도 투사체 등. * 선술했다시피 이 게임은 '''파워 레벨'''이 존재한다. 파워 레벨은 크레토스의 장비 레벨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즉, '''장비의 레벨이 올라가면 크레토스의 파워 레벨이 올라간다.''' 만약 크레토스의 파워 레벨이 몬스터보다 높으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몬스터의 파워 레벨이 2단계 이상으로 주인공보다 높다면 쉬운 난이도에서도 몬스터를 잡는게 매우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게임을 어렵게 하기 싫다면 꾸준히 높은 레벨의 방어구로 바꿔 착용하고 무기강화를 해야 한다.[* 다만, 필요없다면 방어구 '강화'는 굳이 안해도 된다. 선술했다시피 이 게임은 방어구 강화를 할수록 은편이 모자라게 된다. 좋지 않은 방어구를 강화하다보면 영웅급 방어구를 강화할 은편이 모자라게 될 수도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때 보다 높은 레벨의 방어구를 루팅할 수 있으므로 그걸 바꾸면서 착용해도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초회차에선 난이도별로 몬스터들의 기본 레벨 차이가 없으나[* 전쟁의 신도 처음보는 몬스터의 레벨은 1이다.] 뉴 게임 플러스에선 어려움 난이도는 6, 전쟁의 신은 7로 기본 레벨이 올라간다. 몬스터들의 체력바 색깔은 주인공과 해당몬스터의 파워 레벨의 차이를 나타낸다. 몬스터의 체력바의 색깔이 나타내는 파워 레벨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3> 파워 레벨 차이에 따른 체력바 색상 || || 몬스터 || 보스 || 설명 || || || || 최고 난이도에서도 상대하기 쉬운 수준이다. 크레토스의 파워 레벨이 너무 높으면 몬스터들의 체력바가 죄다 녹색이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 || || 적당히 상대하기 좋은 수준이다. 만약 이런 적을 상대하는게 힘들다면 플레이 방식을 바꾸는걸 고려해야 한다. || || || || 근성으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최고 난이도에선 이 정도라도 상대하기 벅차다. || || || || 스토리 난이도에서도 상대하기 벅찬 수준이다. 만약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라색 체력바를 가진 몬스터를 만난다면 크레토스의 파워 레벨이 매우 낮다는 뜻이므로 즉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좋다. 전쟁의 신 난이도를 제외하면 장비를 제때 업그레이드 했을때 메인 퀘스트 진행 중 보라색 체력바를 가진 몬스터를 볼 일이 없다.[* 하드 난이도 기준 브록을 만나기 전에 숨겨진 상자를 먹으려고 돌아다니다 보면 마주치게 된다.] || }}} * 후반으로 가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룬 공격이 핵심이 된다.''' 강력한 잡기와 기본기를 주력으로 싸우던 기존작들과 다르게, 크레토스의 평타를 얌전히 맞아주는 적들이 거의 없기 때문. 빠르게 돌진해 공격하거나 사방에서 투사체가 쏟아지기 때문에 룬 공격의 버스트 딜로 해결해야 한다. 개발자들도 그 점을 유의했는지, 새 게임+ 모드에서 평타 데미지를 몇배씩 올릴 수 있는 갑주와 아이템 요소를 넣었다. 이 덕분에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발키리를 잡을 때 오히려 추천되는 갑옷이기도 하다. 발키리한테 '한대맞고 죽나 두대맞고 죽나'의 차이라서, 오히려 평타 데미지가 올라야 훨씬 빠르면서 손쉬운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 * 무기 딜이 잘 안 박힐 경우, '''맨손으로 딜을 넣는 것이 오히려 더 빨리 전투를 끝낼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기절 게이지 차는 속도가 몬스터 HP 까는 것보다 빠르기 때문에 맨손과 아트레우스의 화살로 딜을 넣어 기절시키기가 수월하다. 심지어, 전쟁의 신 난이도를 제외한 나머지 난이도에서 트롤 보스 또한 이런 식으로 잡을 수 있다.[* 처형자의 단죄라는 도끼 스킬을 활용하면 이를 더 쉽게 할 수 있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도 스킬 모션이 적용되는 몬스터면 발로 차는 패턴으로 인해 강이나 절벽으로 밀어낼 수 있다. 전쟁의 신 난이도에서 1레벨에 섬을 돌아다니면서 4레벨 몬스터를 쉽게 잡는 방법 중 하나이다.] * 전투 진행 도중, 몬스터가 벽을 등지고 싸우는 경우에는 맨손으로 기절시키기가 더 수월하다.[* 주의할 점은 크레토스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 크레토스가 밀쳐져 벽이나 주변 사물에 부딪치면 기절 게이지가 확 올라 눈뽕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크레토스보다 몬스터의 레벨이 낮으면, 전투 지역 밖으로 밀어내 낙사나 익사로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 체력 칸이 2칸 이상인 몬스터들은 기절시킨 다음에 R3로 한방에 잡을 수 없다. 다만, R3로 인해 진행되는 이벤트 중에 몬스터의 체력이 다하면 바로 죽일 수 있다. 그리고 일부 몬스터는 체력이 2칸이 되어도 기절 후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리바이어던 도끼의 '하얀 곰의 돌격' 룬은 크레토스를 일시적으로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룬으로, 난이도 상관없이 몬스터 공격을 무시하면서 대미지를 넣고, 경직을 주기 때문에 고난이도 진행 시 권장하는 룬이다. 다만, 발키리의 발할라 공격이 하늘에 뜬 상황에서 이 룬을 사용한 경우에는 '''씹히고 대미지를 받는다.''' * 산에 숨은 발키리 에이르를 잡으면, '''회피 거리를 약 30% 늘려주는 주문'''을 얻을 수 있다. 발키리 퀘스트를 진행하든 하지 않든 빨리 잡아서 입수하면 게임을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 게임상의 화폐인 은편은 의외로 쓰다보면 '''부족하다.''' 상자를 열어서 얻을 수 있는 은편은 많아도 1~2천뿐인데 강화를 할 때마다 수십만씩 내야 한다. 새 게임+를 하면 은편으로 강화할 일이 더욱 많아지는데 돈이 모자란다면 스킬 구매에 쓰는 XP를 은편으로 환전할 수 있다. 새 게임을 할 때쯤에는 룬이나 스킬은 이미 전부 마스터한 상태라 써도 문제없다. * 스파르탄의 분노 시전 중에는 무적이다. 하지만 공격을 당할 시에는 들어온 데미지를 분노 수치가 대신 소모하므로 체력만 닳지 않는다. 위급한 상황에 분노를 발동시킨 후에 바로 분노를 끌 시에는 발동용으로 소모된 분노 외에는 사라지지 않기에 빠른 상황 판단으로 다양하게 쓸 수가 있다. * 초반 업적 작업을 통해 경험치를 얻고 이를 스킬에 투자하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리바이어던 도끼를 몬스터의 다리에 맞춰 넘어뜨리는 업적이나 벽에 있는 몬스터에 도끼를 던져 벽에 박아 죽이는 업적 등. 금방 깰 수 있는 업적들을 노려 진행하면 좋다. * 스킬은 방패 숙련을 어느 정도 찍은 후에는 아들의 활 스킬을 우선적으로 찍어주는 것이 성능면에서 훨씬 좋다. 스토리를 조금만 진행해도 크레토스의 평타 공격을 끝까지 맞아주는 몬스터들이 줄어드는데다 망령같은 경우에는 크레토스의 일부 공격에 아예 무적 회피로 반응해버리기 때문에 이를 방해하는 아트레우스의 활 숙련을 올려 쿨타임을 줄여야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더해서 아트레우스의 공격이 데미지도 준수하거니와 기절 + 감전 + 목조르기 등 크레토스의 프리 딜타임을 도와주는 스킬들이 많아 투자할수록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